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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내일배움캠프_23.08.21~23.08.27 3주차

Hwone 2023. 8. 27. 21:55

월 : 개인 과제 본격적으로 시작 ( 문자열 포맷, 정렬) 

화 : 개인 과제 및 시스템 상 버그 해결

수:  개인 과제 제출 ( 깃허브 Readme 작성법), 4주차 강의 ( 인터페이스 , 예외처리, 델리게이트 , 람다 등 ) 

목 : 4주차 강의 복습 (인터페이스, 델리게이트), 4주차 강의 과제 제출 , 알고리즘 코드카타

금 : 4주차 강의 복습 ( 람다, LINQ) , C# 문법 ( is,as  연산자) , 5주차 강의 (정렬 알고리즘), 알고리즘 코드카타 

토 : X 

일 : 5주차 강의 완강 , 탐색 알고리즘 

 

이렇게 적어보니 꽤나 열심히 공부한 티가 나는 거 같다 

개인 과제를 별 무리 없이 성공적으로 완성하였고, C#문법 강의는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 튜터님에게 질문도 하며 낯선 기술들과 친해지고자 여러 예제를 작성해보았다 또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복습도 착실히 하였고, 목요일 부터 알고리즘 코드카타를 시작하여 아침마다 문제를 풀기 시작함과 거의 동시에 5주차 강의 내용인 알고리즘 강의도 듣고 있다 

(더 높은 이해를 위해 따로 알고리즘 youtube 강의도 듣고 있다)

 

이번에 처음 팀장을 맡게 되었는데 나의 장점인 습관적 계획을 통해 나름 체계적으로 잘 진행된거 같다 처음엔 다들 어색해서 회의시간이 힘들었지만 금방 또 친해지게 되어 이번주는 9시 넘어서까지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되어 놀랐고 집중코딩시간에 각자 공부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진도를 물어보며 이해하기 힘들었거나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고 서로가 이해했던 방법이나 알고있는 지식에 대해 알려주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꽤 많이 가지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더 있었다면 저번주에 진행했었던 코드리뷰를 또 한번 진행하고 싶었는데 이번주에는 바빠서 진행하지 못했던게 아쉬웠다 (4주차 강의가 어려워서 코드리뷰 보다는 강의에 집중 하였다)

 

사실 팀장이란 자리는 나에게 부담으로 다가왔었다 

나는 C#과 유니티에 대해서는 거의 처음이어서 도움이 될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팀원분들이 많이 도와준 덕분에 팀장자리에 대해 부담감을 떨칠 수 있었다 팀장도 팀원이기에, 같은 배우는 입장이기에 잘 몰라도 할 수 있다 

팀원분들이 모르는게 생겨도 같이 찾아보며 배워가면 된다 

 

내일이면 팀이 변경되어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틈틈히 알고리즘 공부도 같이 해놓으면 좋을 것 같다